우레시노 온천마을에서 후쿠오카공항까지는 100Km 정도였다.
나가사키자동차전용도로(고속도로) 톨게이트까지는 3Km 정도
관광지로서 교통입지가 잘 된 곳이라는 생각이 든다.
전용도로 제한속도는 80Km로 과속하는 차량은 거의 없었다.
9시40분에 출발하여 정상적으로 간다면 11시 정도에
도요타공항대리점에 도착할 수 있었을텐데
도스 JCT에서 큐슈 자동차전용도로로 빠져 나가지 못하고
직진하는 바람에 거의 3시간이상 늦어진 2시경에야
차를 반납할 수 있었다.
결국 후쿠오카에서 몇시간정도 관광할 계획은
차안에서 반납하고 말았다.
후쿠오카로 들어가는 국도였는데
30Km를 거의 3시간이나 걸렸으니까
여기도 교통체증이 만만치 않았다.
그나마 온천에서 일찍 출발했기에 망정이지...
발코니를 통한 아침 풍경
고토부키아 료칸 앞거리
고속도로 긴류휴게소에서 잠시 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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