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크트 길겐 역시 성인의 이름에서 명명된 이름이다.
우리나라도 세종시, 그리고 또 있을까?
이 곳은 모짜르트 어머니의 고향으로 유명한 마을이다.
사전에 길겐에 대한 정보가 있었다면 모짜르트 어머니 생가도 들러 보았을텐데. 아쉬운
부분이다
선착장에 내리자 제일 먼저 눈에 띄는게 우측편에 있는 양파모양 종탑의 성당이었다.
무조건 그 쪽 방향으로
향했다.
장크트 길겐/성당 앞
2012.10.117
선착장 주변의 모습
성당 담장과 붙어 있던 미용실이 인상적이었다.
버스정류소 가까이엔 Zwolferhorn(쯔뵐프호른,1522m)에 올라갈 수 있는 케이블카 타는 곳이 있다
산 정상에는 눈이 쌓여 있는 것이 보인다.
버스정류소, 안에는 화장실도 갖추어져 있었다.
17:05분 버스를 탄다.
오후에는 시간 당 1대 꼴로 버스가 있다. (막차가
20:05분)
150번 종점은 잘츠부르크 중앙역인데 1시간 정도 소요된다.
나는 중앙역 못미쳐서 숙소가 있는 Hofwirt정류소에서
내렸다.
운터스베르크 (Untersberg) (0) | 2012.12.07 |
---|---|
장크트 길겐 성당 (0) | 2012.12.02 |
자선냄비 (0) | 2012.12.02 |
장크트 볼프강 선상에서 (0) | 2012.11.30 |
장크트 볼프강에서의 90분 (0) | 2012.11.29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