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레샵 호수에는 쪽배를 타고와 관광객들에게 물건을 파는 상인들이 많다.
그들이 측은하기도 하고 또 목도 말라
바가지를 엄청 쓰는 것일거라고 생각하면서 1$를 주고 앙코르 캔맥주를 샀다.
적선하자는 마음도 있었으니까.
하지만 나중에 시내 대형 마켓에서 0.7$에 캔맥주를 사들곤 당혹했다.
그들이 결코 구걸하는 사람들이 아니라는 사실,
그리고 나의 성급했던 판단에 대해서...
시엠립 톤레샵
201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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