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욘사원과 앙코르와트를 비교한 글을 읽은 적이 있다.
東向으로 건축되어진 바이욘사원이 미래를 상징하며 행복을 기원하는 생명의 문이라면
西쪽 방향으로 지어진 앙코르와트는 과거를 상징하며 명복을 비는 죽음의 문이라고.
바이욘에는 앙코르의 미소라고 불려지는 인물상(사면상)이 중앙성소를 따라 수십개가 세워져 있다.
바이욘 자리에는 원래 수리야 바르만 1세가 건설한 힌두 사원이 있었다고 하는데
수리야 바르만 1세(1011년~1050년)는 영토를 태국까지 넓혔으며, 서 바라이 호수를 만들고, 앙코르 톰의 기초를 다진 왕이다.
이 사원을 자야 바르만 7세가 1191년 증축하여 불교 사원으로 바꾸었다고 한다.
이 곳에 있는 사면상의 미소는 부처님의 미소를 의미하는 것일까?
앙코르 입장권은 3일권을 끊었는데 유효기간이 7일이다.
이 기간내에 3일을 입장할 수 있다.
또한 유적지마다 검표원이 표검사를 한다.
앙코르톰 남문을 통해 들어가면 제일 먼저 만나게되는 사원이 바이욘이다.
편의상 내가 방문했던 순서로 일련번호를 적어 기억하기로 했다.
바이욘사원의 전경
돈을 받고 모델이 되어주는데 5명이 한팀을 이루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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