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푸욘은 1060년 우디야디트라 바르만 2세가 지은 시바신을 위한 힌두사원이다.
사원 전체를 사암이란 재료로 만든 피라미드형 3층 구조인데 단일 사원의 규모로는 앙코르 와트에 이어 두번째라 한다.
20세기 초 처음 발견했을 때는 500년간 붕괴가 진행되어 거의 폐허 수준에 있었지만,
100년 가까운 복원 공사로 30만개의 흩어진 석재를 맞춰 2011년에 일반에게 공개되었다.
지상 최대의 퍼즐 맞추기라는 애칭이 붙을 정도 석재를 맞추는데 어려움이 있었고
아직도 돌 조각 1만여개는 밀림에 방치된 상태다.
앙코르톰 바푸욘
2014. 11.
동쪽 출입구로 부터 사원까지의 참배로는 200여미터로 상당히 길다
2층과 3층은 나무계단으로 올라가야하는데 경사가 가파르다.
2층에 있는 부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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