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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의 유적들 12. 차우 세이 떼보다 (Chau Say Thevoda)

여행을 가다/캄보디아 (2014)

by 僞惡者 2015. 2. 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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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와트의 일출을 본 후 9시까지 사원을 더 둘러 본 후 숙소로 돌아가기로 했다.

10시까지 제공되는 아침식사 시간에 맞추기 위해서였다. 

첫째날 통과했던 남문을 지나 바이욘을 거쳐 코끼리테라스 근처의 넓은 주차장에서 동쪽 방향에 있는 승리의 문을 통과해

첫번 째 찾은 곳이 차우 세이 떼보다 사원이다.

이른 아침의 햇살이 투영되는 고즈넉한 사원의 모습은 신비롭기까지 했다. 시간은 갓 7시를 넘어서고 있었다.

사원은 동향으로 지었으며, 시바 신을 위한 사원이지만, 

다른 수리야 바르만 2세 때의 사원처럼 린텔이나 프론톤에 비슈누 신의 이야기가 부조되어 있다. 

자야 바르만 7세 때에는 십자형 나가 테라스가 추가되었으며 이때 부처의 전생 이야기도 부조하였다한다.


중앙성소  전경

2014. 11.



















첫 날 툭툭이로 그냥 통과했던 남문이다. 초입에서 내려 걸어서 문을 통과했다.

아직 이른 시간(6시 45분경)이라 한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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