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는 初老의 또 다른 일탈...
드디어 출발 D-1일
온라인 체크인으로 탑승 좌석을 지정했다.
산티아고 순례 프랑스 길 (saint jean pied de port ~ santiago de compostela) 800여 km
그리고 santiago de compostela에서 finisterre까지 100여 km ,
건강한 체질은 못되지만
용기를 불어 넣어주고 믿어주는 가족, 지인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걸으려 한다.
"길이 있어 내가 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서 길이 생기는 것이다. " -이외수-
2016.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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