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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결정의 37% 법칙

사진이 있는 이야기

by 僞惡者 2019. 6. 1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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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다 쓰려고 사는거야.
게다가 비싼 연필까지~~~
글쎄 나도 모르겠네.
가성비 좋은 태블릿 하나 구한다는게
어쩌다 보니 아이패드 6세대와 애플펜슬(1세대)가 되고 말았다.

브라이언 크리스천, 톰 그리피스 의 저서 ‘알고리즘, 인생을 계산하다’ 라는 책에는
‘37%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다.
예로 내가 가성비 좋은 태블릿을 10일 안에 사기로 결정했다면
3,4일 정도 알아 본 후 그 이후에 지금까지 알아본 것보다 더 좋은 것이 나오면
무조건 결정을 하라는 것이다.
이번 처럼 중고 태블릿을 찾아 중고나라 카페를 들락날락하는 경우라면 스스로 합리화 하기에도
좋은 핑게 구실이 된다. 어쨌든 기회비용등을 감안한 경험적 수치가 아니겠는가?

3개월된 중고품이지만 흠 잡을데 없이 깨끗하다.

어디다 쓰려고 사는거야.
게다가 비싼 연필까지~~~
글쎄 잘 활용해 봐야지.

처음 만져 보는 키노트 어플로 팬슬을 활용해 글쓰기도 해 본다.
-악필 보정해 주는 어플은 없나?-
2019 . 6.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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