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이유는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함 보다는
내 기억들을 사진과 함께 오랫동안 간직하기 위해서다.
하루 조회수도 200여건 안팍이다.
그런데 가끔씩 조회수가 늘어 날때가 있는데 4월 조회수가 급상승을 했다.
4월달 누적 방문수가 15,346건이니 일평균 500건이 넘는다.
방문자 수가 늘어나는 이유는 간단하다.
네이버에서 특정 단어를 검색하면 최근 포스팅 한 것중 몇 개가 상단에 노출되기 때문이다.
대부분 네이버 인플루언서가 포스팅 한 것들의 영역인데 말이다.
물론 내용이 부실하니 '좋아요'를 눌러주는 사람은 거의 없다.
하지만 나쁘게 생각치는 않는다.
나 역시 타 블로그에 들어가서 '좋아요' 나 '댓글'을 단 기억이 없으니 말이다.
사실 정성을 들여 포스팅된 내용에서 유익한 정보를 얻었다면
어떤 식으로라도 반응을 보여 주는게 당연하겠지만
나 자신을 노출 시키고 싶지 않은 성향 때문에
매너가 아님을 알면서도 그냥 넘어간다.
그런데 궁금한게 있다.
어떤 알고리즘이 작동될 때 내가 포스팅 한 내용이 네이버 검색 시 상단에 뜨는건지?
티스토리 월간 방문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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