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호암지 산책

사진이 있는 이야기

by 僞惡者 2024. 9. 16. 10:01

본문

추석 연휴 사흘 째, 오랫만에 집사람과 호암지에 나왔다.
푸른 하늘과 구름과의 조화가 멋들어졌다.
새벽공기는 선선하다.
분명 가을이 오고 있음은 맞는데
그래도 한낮은 30도가 훌쩍 넘어가는 폭염이 지속되고 있으니
이 지겨운 여름의 끝자락은 언제나 물러 가려는 지....

호암지
2024. 9. 16.

시에서 황톳길을 조성해 놓은 지 꽤 지났는데 오늘 처음으로 걸어봤다.. 

'사진이 있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일 교중 미사가 끝나고  (0) 2024.09.23
추석  (4) 2024.09.17
벌초  (4) 2024.09.09
배우 '고민시'를 각인시킨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2'  (7) 2024.09.06
강문항에서의 소중한 만남  (3) 2024.09.03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