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사흘 째, 오랫만에 집사람과 호암지에 나왔다.
푸른 하늘과 구름과의 조화가 멋들어졌다.
새벽공기는 선선하다.
분명 가을이 오고 있음은 맞는데
그래도 한낮은 30도가 훌쩍 넘어가는 폭염이 지속되고 있으니
이 지겨운 여름의 끝자락은 언제나 물러 가려는 지....
호암지
2024. 9. 16.
시에서 황톳길을 조성해 놓은 지 꽤 지났는데 오늘 처음으로 걸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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