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남원읍에 있는 '사려니오름(524m)'은 사전 예약을 해야만 오를 수 있다.
정확히는 '한남시험림탐방'이다
□ 한남시험림 (제주시험림) 탐방 방법
○ 운영기간 : 매년 5월 16일 ~ 10월 31일, 09:00~17:00(매주 월, 화요일 휴무)
※ 2024년 탐방기간 : 2024.5.16(목) ~ 2024.10.31(목)
○ 숲 해설 : 09:00/13:00(1일 2회), 전시림 갈림길까지 동행하며 약 1시간 30분 해설
○ 예약방법 :인터넷 예약 : 1인 최대 10명 예약가능 (본인 포함)
※ 산림청 예약페이지 : https://www.foresttrip.go.kr/indvz/main.do?hmpgId=ID05030007
○ 탐방코스 및 시간
※ A, B, C 구간으로 설명한 것도 있는데 탐방안내센터나 갈림길에 있는 안내표지판 참고가 최적임
○ 내가 걸었던 탐방코스
※ 탐방안내센터 - 양하갈림길 -복수초갈림길 - 삼나무전시림입구 -삼나무전시림-
삼나무전시림에서 복수초갈림길까지 되돌아 옴- 팔색조갈림길 -사려니오름입구 -사려니오름정상-
탐방안내센터
※ 숲 해설가는 삼나무전시림까지 동행하는데 시간은 1시간30분 정도로 맞춘다.
삼나무전시림을 돌고 정상을 거쳐 탐방안내센터 뒷편으로 내려오는데 1시간30분, 총3시간 걸림.
※ 음식물 반입은 금지지만 재량껏 하면 될 것 같음 (쓰레기는 부스러기 하나 없이 가져오는게 당연)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150여m 올라가면 '탐방안내센터'가 있다.
정문과 탐방안내소는 탐방을 마치고 나올 때 찍음 -비가 제법 내리기 시작했음-
숲해설가와 함께 탐방을 시작함
탐방로 초입에 있는 넘거리오름은 어린이도 쉽게 갈 수 있는 곳이라 함.
예전 사람들이 살 던 집터가 있다.
첫번째 갈림길인 '양하갈림길'이다. 이곳에서 왼편 길로 가도 오름에 오를 수 있다.- 시간단축-.
삼나무들이다.
삼나무 인공림이 끝나고 자연림이 혼재해 있는 코스다.
북가시나무 왼편에 부모나무, 오른편이 아들 나무라 했던 같다.
'복수초갈림길'이다. 삼나무전시림을 보고 다시 이 곳으로 내려와 오름 입구로 간다.
삼나무전시림 입구다. 숲해설가는 이 곳까지 동행한다.
삼나무전시림은 1933년도에 일본에서 가져온 종자로 양묘한 유모로 조성되어 있는데
제주도에 남아있는 삼나무 숲중 가장 오래된 숲이다. 탐방데크 총길이는 970m다.,
다시 복수초 갈림길 까지 왔다. 여기서 사려니오름 입구로 방향을 튼다.
사려니오름 입구다. 이곳부터 경사진 길을 올라가기 시작한다.
'사려니오름' 정상이다. 비가 내리고 있어 시야는 흐렸다.
사려니오름 하산 길이다. 데크와 흙길인 오솔길이 있다.
탐방안내센터 뒷편 -화장실 있는 쪽-으로 하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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