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제주209일차-'올레2코스'를 걸었다. #1

노부부 제주1년살기

by 僞惡者 2025. 4. 21. 19:22

본문

'제주올레2코스'는 '광치기해변'에서 '온평포구'까지 15.8km구간이다.
온평포구에 차를 주차하곤 택시를 불러 광치기해변까지 이동했다.
시작점, 끝점 모두 올레공식안내소가 없는 구간이다.
올레2코스에서는 '혼인지'를 둘러 볼 수 있다.
'혼인지'는 탐라국 건국신화 ‘삼신인’의 신화가 있는 곳으로, 넓은 연못인 혼인지에서 3신(神)이 혼례를 올림으로써 자손이 늘어나고 농사가 시작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3신의 성이 고,양,부씨다. 화제가 된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주인공들 성씨도 여기서 인용했으리라 본다. 제주에 대한 작가의 세심함이 느껴지는 대목이다.
오늘 성산읍 지역은 흐린 날씨에 안개가 자욱해 좋은 경치를 볼 수 없었던게 아쉽다.
특히 '대수산봉 정상에 오르면 시흥부터 광치기까지 제주 동부가 한눈에 들어 오고 특히 섭지코지가 가장 아름답게 보인다.'고 소개하고 있는데 짙은 안개로 아무것도 볼 수 었었다.
정상에서 만난 산불감시원은 오늘 유난히 안개가 심하다며 시야를 20여미터도 확보하지 못한다고 했다.
오늘도 집에서부터 부지런을 떤 덕에 8시10분 시작스템프를 찍고 출발 할 수 있었다.
포스팅은 둘로 나눠서 #1은 '광치기해변'에서 '고성리마을'까지, #2는 '대수산봉'입구에서 '온평포구'까지다.

시작스템프가 있는 광치기해변이다 앞에 있는 '성산일출봉'이 안개에 가려 보이지 않았다.
2025. 4. 21.

광치기해변에서 도로를 건너 내수면 둑방길과 숲길을 걷는다.

 

내수면은 넓다. 철새도래지이기도 하다.

재미있게 봤던 jtbc 드라마 '월컴투 삼달리'에서 '럭키슈퍼'였던 건물이다.

'오조리양어장'을 건넌다. 앞에 보이는 산이 식산봉이다.

양어장 둑방길을 건너 '식산봉(58.6m)'을 오른다.

식상봉을 오르면서 건너왔던 둑방길을 내려다 봤다.

식산봉에서 내려와 다시 내수면을 걷는다.

황근 자생지가 있던 올레4코스를 걸으며 다른 식물들 속에서 황근을 구분 못했었는데 이 곳에서 확인했다.

넘어왔던 식산봉이다.

오조리마을을 지난다.

'돌담쉼팡'은 '족은안내소'다.

마을을 벗어나 내수면 둘레를 걷는다. 길은 야자수잎 매트가 깔려 있어 걷기에 편하다.

성산읍 시내인 '고성리'마을에 들어 왔다. 여기서 건널목을 건너 직진해야 하는데 우측으로 잘못 가서 다시 돌아왔다. 고성오일시장이 보이는 곳에서 유턴했는데 200여미터를 코스에서 이탈했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