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흐린 날씨에 비가 내리고 그치기를 반복했다.
주일미사를 다녀와선 TV앞에 앉아 시간을 보냈다.
왜 그리 드라마들이 재미있는지 '독수리오형제' '미지의서울'을 연속으로 보니 10시반이다.
그리고 또 '굿보이'가 방영되는데 역시 재미 있을 것 같긴 하지만 하나라도 줄여야겠다.
오늘은 그제 오후 간이접이식 의자에 앉아 캔맥주를 마시며 망중한을 보냈던 협재해수욕장을 올려본다.
제주의 모든 해수욕장중 아이들이 놀기에는 가장 좋은 곳이다.
2025. 6. 8.
협제해수욕장에서
아침 9시 첫 배를 타고 청보리축제가 끝난 가파도를 들어 갔다. 그래도 섬을 찾는 관광객들은 많았다.
녹차아이스크림을 먹으며 한참을 머물렀던 '오멍 가멍 쉬멍'
하트를 만드는 '하루방' 뒤로 산방산이 보인다.
하동에 있는 '가파도개경일백이십주년기념비', 임인년이면 2022년도에 세운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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