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이다.
유난히 덥고 습한 바람에 간헐적으로 이슬비까지 내린 후덥지근한 하루를 보냈다.
그래도 말복인데 뭐라도 먹어 몸보신을 해야지!
그러나 편식이 심하다 보니 생각뿐이다.
닭고기, 양고기를 못먹으니 복 날 갈 수 있는 식당이 제한적, 아니 없다.
등심이라도 사서 구어 먹을까 하다 그 역시 구미가 당기지 않았다.
점심은 '청루봉평메밀막국수전문점'에서 막국수를 먹었다.
가성비에 맛까지 있어 손님들이 많이 찾는 식당인데 오늘따라 빈자리가 많다.
모두 보양식 음식으로 선회했나 보다.
돌아오면서 대정하나로마트에 들려 저녁 거리로 낚지와 문어를 샀다.
그나마 나에게는 복 날 보양식 음식으로 최고 인 듯 싶다.
낚지연포탕과 문어 숙회
2025.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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