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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336일차-화순곶자왈생태탐방숲길 'C코스'&'A코스'

노부부 제주1년살기

by 僞惡者 2025. 8. 26.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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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곶자왈을 처음 알게 해 줬던 곳이 '화순곶자왈생태탐방로'였다.
이슬비가 살포시 내리며 안개 자욱한 숲 길은 태초의 원시림에 접어든 듯한 몽환적 느낌이었다.
숲 속의 중간쯤(?) 갔을 때 우리와 마주쳤던 소 때들은 서로를 당황케 했다.
지금도 기억이 생생한 오래 전 일이다. 그 후로도 여러 번 이 곳을 찾았다.
제주1년살기를 시작하면서 제일 먼저 들렸던 곳 중 하나이기도 하다.

오늘은 그동안 걸어보지 않았던 'C코스'를 걸어봤는데 절대까지는 아니더라도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숲 속이 아니라 햇볕에 노출된 길을 걸어야하고 야자매트 길에는 소똥(말똥?)들이 많았다.
'A코스'를 마주하며 도로 건너편에서 시작하는 'C코스'는 '번내골자연운영센터'까지 550m 거리다.
센터에서 빠져나와 시작점까지 도로를 따라 400여m를 걸었다.

화순곶자왈생태탐방숲길 'C코스'입구
2025. 8. 26.

'번내골자연운영센터'를 빠져 나온다.

도로 양편으로는 '수국길'이다.

입구에 도착했다. 왼편은 A코스, 오른편은 C코스 시작점이다.

다시 'A코스'를 전망대까지만 걷고 돌아 왔다. 왕복 3.2km정도 거리다. 
전망대에서 나와 산책로 끝까지 간 후 도로로 빠져나와 시작점 입구까지 올 수도 있고 -시간 단축-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곶자왈 숲 길을 되 돌아 나오는 것도 괜찮다. -왕복 4km정도?-

'A코스' 입구

오늘 우리가 걸었던 파란색 출발 , 빨간색 도착 루트 -반환점(전망대) -소요시간 50여분-

진드기기피제도 몸에 분사했다.

전망대까지 갈 때는 '송이산책로', 돌아올때는 '자연곶자왈' 방향

안내표지판 현위치에서 우측방향 , 안내표지판은 갈림길마다 잘 설치되어 있는데 거리표시가 없는게 아쉬움....

산책로에서 왼쪽 전망대 방향으로 들어감. 전망대까지는 100여m인데 길이 상대적으로 산책로보다 안좋음

전망대에서 바라본 정경. 멀리 도로 갓길에 주차해 놓은 차량이 보임 

산방산 너머 형제섬과 마라도도 보인다.

갈림길에서 우측방향, 전망대까지 갈 때는 좌측길을 이용했다. 계단을 오른다.

갈림길에서 자연곶자왈방향 - 어느쪽으로 가던 거리상 차이가 없다.-

입구에 도착했다. 오후 5시 54분인데 그래도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더운 날씨다.

도로 갓길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되어 있다. 우측 버스정류소는 종점이 화순을 거쳐 운진항여객터미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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