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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357일차-브롬톤&제주환상자전거길 #3

노부부 제주1년살기

by 僞惡者 2025. 9. 16.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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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상자전거길도' 안 끝내고 가면 아쉬울 것 같아 오늘은 무리를 했다.
'마르타'가 나를 태워다 줄만큼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어 남은 구간을 두번에 끝내려 해서다.
물론 희망사항이다. 앞으로 상황에 따라서는 오늘이 마지막일 수도 있으니까...

포스팅 #1때 끝냈던 '쇠소깍인증센터'부터 시작해 '함덕서우봉해변인증센터'까지 88km를 달렸다.
*쇠소깍인증센터~표선해변인증센터(28km)
*표선해변인증센터~성산일출봉인증센터(22km)
*성산일출봉인증센터~김녕성세기해변인증센터(29km)
*김녕성세기해변인증센터~함덕서우봉해변인증센터(9km)

라이딩중 2번 폭우를 만났는데 성산에서는 쫄딱 맞았고 세화구간때는 버스정류소에서 비를 피했다.
집에서 오전 7시에 출발해 오후 7시가 넘어 집에 들어왔으니 12시간이 걸렸다.
쇠소깍에 나를 내려 준 후 내가 라이딩을 하는동안 '마르타'는 주변 성당 8곳을 찾아 기도를 했고 
성산에서 만나 점심을 함께했고 마지막에는 카페에서 자수를 하며 나를 기다렸다.

쇠소깍인증센터 -8시14분 출발을 했다-
2025. 9. 16.

쇠소깍에서 다리를 건너 올레5코스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신나게 내려 갔더니 젠장! 잘못왔다. 분명 파란선이 있었는데..다시 자전거를 끌고 올라왔다. 거리도 늘었지만 시간이 오래 걸렸다. 

큰길인 일주로로 올라와 직진하다 남원119센터로 우회전 해안도로롤 내려간다.

해안도로로 내려왔다. 48분, 10.83km다.

올레5코스 시작점인 남원 제주올레안내센터에 도착했다. 남원포구 옆이다. 54분, 11.8km다

해안도로를 달린다.

다시 일주로로 올라왔다. 남원읍에서 표선면으로 들어와 제3송천교를 지난다.

다시 해안도로로 들어왔다.

올레4코스를 걸을 때 인상 깊었던 마을 '가마리'를 지난다. 1시간40분, 22.7km를 달렸다.

표선해비치해변 까지 거리가 점점 줄어든다. 3.5km지점에서 워치상으로는 1시간48분, 24.8km다.

표선 해수욕장 초입이다. 상가를 통과한다.

표선해변인증센터에 도착했다. 워치상으로는 2시간2분, 28.3km다.

표선해수욕장 야영장 근처 정자에서 20여분 휴식을 취한 후 10시37분 성산일출봉인증센터로 출발한다. 표선해수욕장을 벗어났다.

일주로를 달려 성산읍 경계를 지난다. 15분, 2.52km다.

달리기 시작한 지 28분 도로에서 성산포성당으로 가는 '마르타'를 만났다. 시원한 얼음물을 받아 마셨다. 전담 트레이너 같다.

일주도로에서 다시 해안도로로 들어왔다.

'신산리'에서 잠시 멈췄다. 44분, 8.95km다. 주민들은 제2공항을 반대하건만 누구를 위한 추진인지!!!

환해장성 너머 성산일출봉이 보인다.

올레3코스 시작점인 '온평포구'에 도착했다.

계속해서 해안도로를 달린다.

성산일출봉인증센터가 4.3km남았다. 워치상으로는 1시간22분 17.5km다.

광치기버스정류소에서 잠시 쉬었다.

갑자기 먹구름으로 하늘이 어두워졌다.

비를 흠뻑 맞고는 왼편에 보이는 호텔까지 가 필로티 구조 주차장 멈춰서서 비 그치길 기다렸다. 20여분 정도 였다.

성산일출봉인증센터에서 기다리고 있던 '마르타'와 합류했다. 12시45분, 워치상으로 2시간8분, 22.2km를 달렸다.

점심은 큰딸이 추천한 '부뚜막식당'인데 노포 느낌이 나는 식당이다. 인증센터에서 4km다.
메인메뉴가 갈치조림인데 서브로 통갈치구이가 나온다. 가성비 최고에 맛도 있다. 공기밥을 1개 더 시켰다.


점심을 먹고 힘을 얻어 김녕성세기해변인증센터를 향해 출발한다. 오후2시9분이다. 우측으로 우도가 보인다.

올레1코스 구간이다. 수십명이 단체로 올레길을 걷는다. 

올레21코스 종점에 도착했다. 올레길 최종 종착점이기도 하다.

김녕해수욕장인증센터까지 24.4km 남았다. 다른 구간보다 방향표시가 가장 많았다,

우도 가는 배를 탈 수 있는 두문포항을 지난다. 24분 4.7km다.

하도해수욕장을 지난다.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한다. 39분 8.2km다.

비가 거세졌다. 하도리서문동 버스정류소에서 비를 피했다. 57분, 11km다.

세화민속오일장을 지난다. 1시간9분,13.3km다

역시 로드자전거는 빠르다. 내 옆을 쌩하며 스치고 지나간다.

김녕이 가까워지면서 해안풍차들이 눈에 들어온다.8.4km남았다. 워치상으로 1시간30분,18.7km다.

월정리해수욕장이 보이기 시작했다.

월정리해수욕장을 지난다.

김녕까지는 4.4km남았다. 워치상으로 1시간 47분, 22.7km다.

'김녕성세기해변인증센터에 도착했다. 오후 4시15분이다. 워치상으로 2시간5분, 27.3km다.' 오늘 마지막 구간으로 생각하고 '마르타'와 합류하기로 했는데 다음 구간이 짧아 더 가서 만나기로하고 욕심을 부린다.

김녕성세기해변이다.

16시30분 출발했다. 해안에서 빠져나와 일주로를 달린다.

앞쪽으로 서우봉이 보인다. 김녕부터 경사진 도로가 계속되었다.

조천 북촌마을 너븐송이4.3기념관을 통과한다. 35분, 8.1km를 왔다.

오후 5시17분, 함덕서우봉해변인증센터에 도착했다. 워치상으로 47분 10km를 달렸다. '마르타'가 인증샷을 찍어줬다.

며칠전 성지순례길때 왔던 함덕해수욕장에서 끝을 맺었다.

인증센터 스템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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