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용수성지에서는 '제주교구 서부지구 순교자현양대회'가 10시부터 진행되었다.
주최는 서부지구 7개본당(애월,한림,금악,신창,고산,모슬포,화순)인데
코로나 이후 처음 맞는 행사로 특히 젊은 신부님들이 열심히 준비하셨다 했다.
제주살이를 마무리 하면서 순교자현양대회까지 참석할 수 있어 감사할 따름이다.
집에서 9시10분경 출발해 용수성지에 9시30분 도착했는데 아직 신자들은 많지 않았다.
오늘 행사에는 350여명이 함께 한다고 했다.
말씀 전례는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스물 한 번째 서한이었다.
주교님과 함께 한 '성체거동'은 김대건신부님 상까지 였는데 왕복 2km가 넘었다.
점심은 야외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음식이 고급스러웠다.
반찬이 10여가지가 넘었던 것 같은데 고기도 4개종류나 됐다.
국수도 별도로 있었고 후식인 과일도 4~5종류였던듯 싶다.
신자들은 점심비용으로 5,000원을 냈으나
본당에서 지원 그리고 부페업체의 전폭적 할인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한다.
점심 후 1시30분부터 주교님과 함께하는 순교자현양미사로 끝을 맺었는데
미사 후 주교님이 신자 한사람 한사람 손을 잡아 주시는 모습은 감동적이었다.
새벽에 비가 많이 쏟아져 행사가 가능할 지 걱정스러웠는데 행사내내 비는 오지 않았다.
햇볕이 내리쬐다가도 구름이 드라워져 그늘을 만들고 간간히 바람까지 불어
시원힘을 느꼈던 괜찮았던 날씨였다.
우리가 일찍 도착해 행사장은아직 한가했다. 덕분에 본당큰수녀님 강요도 있었지만 첫줄에 앉는 혜택(?)을 받았다.
2025. 9. 20.


성가대(한림성당)와 신부님들이 자리를 잡는다.


주교님이 성광을 드시고 김대건신부님상까지 성체거동이 진행된다.





성광이 김대건 신부님상에 도착했고 신자들은 계속해서 도착하고 있다.




다시 용수성지로 향한다.


김대건신부님 표착지인 차귀도가 보인다.

다시 용수성지로 돌아왔다


점심시간 배식모습, 화순신부님이 앉아 계신다. -부페 음식을 못찍은게 아쉽다-

점심 후 순교자 현양미사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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