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그리워 진다.
내가
진정 그리워하는 바다는
어떤 모습일까?
용광로처럼 뜨겁게 달구어 진
여름의 생동감일까?
아니면.....
숨소리마저 멈추어 진 듯
그래서 파도 소리가
가슴을 후벼파며 고독을곱씹게 하는
그 겨울의 기억일까?
2007년 7월 31일 15:59분
그 유명한 해운대
정렬성 있는 파라솔 저편
그리 멀지 않은
바다에
떠 있는 ......
그건 아니겠지만
배고프지 않은 자의 유희 ?...
그 것도 사치스럽다..
내가 모르는 피안 저 편...
나 바다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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