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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과 하얀 빛이 눈부셨던 마차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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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 날아갈 것 같은 흰백색의 우아한 백조를 보는 듯 한 느낌.

섬세하게 조각된 벽면은 왠지 보호해주고 싶은 여성적인 느낌마저 들게 했다.

교회에서 느껴졌던 묵직하고 엄숙하다고 할까 하여간 그러한 분위기와는 차이가 있다.

입장료는 1,000포린트 매표소에서 표를 끊어 입장해야 한다.

 

마치시교회

2012.10.11. 부다페스트




교회 측면,  붉은색 지붕의 문양이 특이하다.



교회 맞은편에 있는 매표소

광장 앞에 있는 삼위일체상

여기 광장에서도 버스가 정차한다.

교회 중앙 제대의 모습

십자가 고상 위에 성모님이 모셔져 있다.





현재 성당 안은 보수 공사가 진행중이다 



성당 위 발코니에서 찍은 제대의 성모상

헝가리 왕관과 지팡이 -모조품이라고 한다-





전시실 올라가는 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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