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의 유적들 5. 문둥이왕 테라스 (Terrace of the Leper King)

문둥이왕 테라스 위의 발가벗은(지금은 황금 가사를 입은) 조각과 25m 외벽에 새겨진 부조, 

그리고 좁은 내벽에 자야 바르만 7세의 죽음과 조각상, 인생의 희노애락을 느끼게 해주는 다양한 모습들의 부조들이 새겨져 있다.

자야 바르만 7세(JayavarmanVII, 1181~1220)때에 증축하였으며 코끼리테라스와 연결되어 있다.

문둥이왕 조각

2014. 11.

이곳에 있는 조각은 모조품으로, 진품은 프놈펜 국립 박물관에 있다.

뒷편으로는 음식점과 기념품을 파는 상점이 있다.

음식점 옆 쪽으로 있는 사원으로 스님들이 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