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앙프라방 빡우 동굴(Pak ou Caves)
루앙프라방에서의 하루는 여행사를 통해 점심포함 160,000킵에 빡우동굴과 꽝시폭포 1일 투어를 신청했다. 아침 8시 여행사에 모여 근처에 있는 메콩강 선착장까지 걸어서 갔는데각여행사에서 온 많은 관광객들이 배를 타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다.관광객이 타고 갈 길쭉하게 생긴 롱테일보트는 사원에 비치된 배들과 닮아 있다.나는 태국에서 온 2쌍의 연인, 한국인 아가씨, 그리고 일본인 청년과 함께 배를 배정 받았다.강을 거슬러 올라갈 때 날씨는 흐리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한기를 느끼게 했다.1시간 30여분 만에 술마을에 도착하여 관광을 하고 다시 배에 올라 30여분을 더 가면 절벽에 있는 동굴이 나타난다.동굴 입장료는 20,000킵인데 그리 특별하게 볼 것도 없고 추천할 만한 곳은 아닌 것 같다.그것보다는 메콩강..
여행을 가다/라오스(2014)
2015. 8. 13. 1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