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타'는 4박5일 일정으로 충주 집에 가기 위해
운진항에서 제주공항 발 6시5분 버스를 탔다.
쏭이네도 4박5일 일정을 끝내고 오후 늦은 비행기로 돌아간다.
아침을 먹고 출발해 공항까지 가는 도중 몇군데를 들렸다.
집에서 가까운 '바이나흐튼 크리스마스 박물관'을 찾았고
애월에 있는 카페 'wind stone'도 들렸다.
아라동에 있는 돈가스전문점 '리릭'에서 점심을 먹고
'제주과학탐구체험관'을 들렸는데도 시간적 여유가 있어
'도두동무지개해안도로'로 해서 공항까지 가 작별을 고했다.
며칠동안 북적거리며 사람 사는 것 같았는데
집에 혼자만 있으니 썰렁한 느낌마저 든다.
새벽 운진항 버스터미널
2024. 12. 3.
'바이나흐튼 크리스마스 박물관'
쏭이는 크리스마스때 드시라며 맥주 한병을 사줬는데 가격이 28,000원이다.
카페 '윈드스톤'
제주과학탐구체험관
도두동무지개해안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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