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 10코스'는 '화순금모래해수욕장'에서 '하모체육공원'까지 15.6km구간이다.
제주에 와서 자주 또는 일상으로 다니던 길들이 많아 익숙한 구간이다.
아침에 집에서 콜택시로 화순금모래해수욕장으로 이동하여 걷기를 시작했다.
구름이 약간 있는 맑은 날씨에 기온은 9.7도 , 미세,초미세 좋음이었다.
화순금모레해수욕장 올래안내센터
2024. 12. 07.
금모래해수욕장을 빠져나오자마자 앞에 4명의 수녀님이 10코스를 걷고 계셨다.
'사계어촌체험마을'을 지난다.
'제주 사람발자국과 동물발자국 화석산지 관리사무소'다. 내부는 준비중이라 들어가지는 못했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표지가 있다.
'송악산둘레길'을 걷는다
'셋알오름 일제고사포진지'
'섯알오름'이 보인다
4.3희생자를 매장했던 구덩이다.
중간스템프를 찍은 '알뜨르 비행장'이다.
일제때 격납고가 있던 장소다. 멀리 모슬봉이 보인다.
멀리 '우리집'도 보이기 시작했다.
일제 지하 벙커
매일 운동을 하던 하모해수욕장을 지난다.
하모체육관 올레안내소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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