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겨울은 그리 반갑지 않다는 것을
또 한 번 느끼면서
그렇게 동면에서 깨어나 기지개를 켜본다.
2달만인가?
곰팽이라도 쓸었을 것 같은 카메라를 줏어들고
다시 셔터를 눌러댔을때
앵글에는 씩씩한 우리 딸내미의 열정이 담겨있었다.
신촌 Queen live hall
2014. 3.
행동하는 예수 (0) | 2014.03.29 |
---|---|
만수봉 (0) | 2014.03.27 |
자전거 (0) | 2014.01.06 |
디셈버(December) (0) | 2013.12.30 |
높고 푸른 사다리 (0) | 2013.12.17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