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지다.
2009.03.08 by 僞惡者
탑
저멀리...
2009.03.07 by 僞惡者
시선을 멈추게 하는 것들..
봄을 기다린다.
산수유 열매
2009.02.16 by 僞惡者
상촌미술관3
2009.02.15 by 僞惡者
상촌미술관2
물론 내일도, 모레도, 글피도, 그리고 그 다음 날, 또 그다음 날도 ... 그만큼 또 잊혀지는 것도 많겠지.. 망각의 강 레떼 (?) 아니, 아름다웠던 것들은 그 물을 들이키더라도 잊지말아야 할지언데.. 2009.3.8. 함지못..
사진이 있는 이야기 2009. 3. 8. 20:09
미륵사지에서 한참 떨어져 홀로 덩그러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무명탑... 누군가 그리워하며 숱한 시간을 보냈을 너의 외로움이 안스럽다.
사진이 있는 이야기 2009. 3. 8. 14:29
다리 건너 저 피안의 땅에서 우리 새로운 희망을 찾자.
사진이 있는 이야기 2009. 3. 7. 22:19
너의 모습이 나를 멈추게 한다. 오래됨에 대한 향수만은 아닐지언데... 그렇다고 의미를 찾으려 한다면 글쎄... 그것보다는 보자. 그냥 보자.. 보이는그대로 그냥 보자..... 2009. 3. 7 미륵리 마을에서.. --------------------- John Cage (1952년 작) 4' 33" 3악장 피아노작품 ( 1악장 33초, 2악장 2분40초, 3악장 1분20초) :TACET 들리지도 않는데 웃긴다. 그보다는 보여진다는게 그래도 나을성 싶어...
사진이 있는 이야기 2009. 3. 7. 21:26
오늘은 바람이 차다. 봄을 기다리던 裸木 들이 한껏 몸을 움추린 듯 하다. 2009.03.07. 송계 닷돈재 야영장 ...
사진이 있는 이야기 2009. 3. 7. 20:59
벌써 봄을 그리는데 말라 비틀어진 체 그 자리에 연연하는 모습이 애처롭다. 아직 못다푼 한이라도 있는 가 보구나...
사진이 있는 이야기 2009. 2. 16. 19:45
사진이 있는 이야기 2009. 2. 15. 21:13
사진이 있는 이야기 2009. 2. 15. 2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