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루브르 박물관(Musee du Louvre)
최근 루브르박물관을 소재로 한 영화 "프랑코포니아" (감독:알렉산더 소쿠로프, 출연:루이스-도 데 렌쿠에사링,베냐민 우체라트 /2015)는루브르박물관의 역사와 2차세계대전 당시 파괴되지 않고 나치로부터 수많은 유산을 지켜낸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영화에서 "루브르의 모든 작품은 우리 인간의 투쟁, 사랑, 살인, 회개, 죽음, 비명을 담고 있다"고 소개한다모나리자의 미소 띈 얼굴을 화면 전체에 클로즈업 시킨 장면도 인상적이다.다큐멘터리 방식이라 지루하고 관심이 없다면 보는데 인내심이 필요한, 아닌 끝까지 보기 어려운 영화이기도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루브르 박물관의 수석 큐레이터가 박물관 내에서 살해당한 시체로 발견되며 전개되는 톰 행크스 주연의 다빈치코드(감독:론 하워드 /2006)도 볼만한 영화다...
여행을 가다/프랑스(2016)
2016. 9. 20. 1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