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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148일차-산방산 아래 카페 '오라디오라'

    2025.02.19 by 僞惡者

  • 제주147일차-지평 생막걸리

    2025.02.19 by 僞惡者

  • 제주146일차-한라산 '영실탐방로'

    2025.02.17 by 僞惡者

  • 제주145일차-자연과 함께 즐기는 현대적 감성공간 '노리매(梅)공원'

    2025.02.17 by 僞惡者

  • 제주144일차-'마르타'지인들과 함께한 3일차

    2025.02.15 by 僞惡者

  • 제주143일차-'올레12코스'를 걸었다.

    2025.02.14 by 僞惡者

  • 제주142일차-'마르타'지인들과 함께한 1일차

    2025.02.13 by 僞惡者

  • 제주141일차-'마르타' 지인들이 오는 날이다.

    2025.02.12 by 僞惡者

제주148일차-산방산 아래 카페 '오라디오라'

날씨가 춥다는 핑계로 하루종일 밖에도 나가지 않고 '오징어게임 시즌2' 7부작을 몰아서 봤다. 이병헌 역의 '프론트 맨'이 어떤 이유를 붙이던 다시 게임에 합류는 할 것 같은데 그의 역할과 참가자들의 운명을 결정지을 시즌3가 사뭇 궁금해진다. 오늘 뉴스에는 '카페 매출이 10% 급감'했다는 내용이 있는데 '소비심리가 얼어붙자' '불황에 커피부터 줄였다'라는 수식어가 타이틀 앞에 붙어 있다. 대형 프렌차이즈보다 동네 카페들이 더 타격을 입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제주도는 이름난 카페들이 많은데 그와 비례해서 사악한 가격들도 많다. 물론 그만큼의 값어치를 하는 것 역시 부정할 수는 없지만 말이다. 오늘은 산방산 아래 위치한 착한가격의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카페를 올려본다. 지금은 산방산의 유채꽃을 볼 수 있..

노부부 제주1년살기 2025. 2. 19. 22:02

제주147일차-지평 생막걸리

요즘 막걸리를 만드는 술도가가 주 배경이 되는 주말드라마가 있는데 우여곡절 끝에 탄생시킨 막걸리가 주 관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 드라마로 인해 막걸리 수요가 늘겠다는 생각을 했다. 충주에서는 막걸리를 거의 먹지 많았는데 제주에 와선 자주 먹고 있다. 제주에선 값싸고 기본인 '제주 유산균 막걸리'가 있는데  그보단 장수막걸리(흰색뚜껑)를 더 애용하다 눈에 띈게 '지평 생막걸리'다. 술을 안 먹는 '마르타'도 목넘김이 좋다고 할 정도인데 그 이유중 하나가 알코올 돗수가 낮아서 일거라 생각한다. 보통 막걸리 돗수 6도보다 1도가 낮은 5도다. 대정읍내에는 파는 곳을 못 봤고 '대정하나로마트'에서 판매하고 있다. 오늘도 두병을 사 왔다. 지평생막걸리 2025. 2. 18.

노부부 제주1년살기 2025. 2. 19. 09:23

제주146일차-한라산 '영실탐방로'

날씨가 다시 추워졌다. 이번 주 내내 추운 날씨가 계속된다고 하는데 마지막 꽃샘추위가 아닐까 싶다. 오늘은 그제 탐방로 전면 통제로 제2주차장에서만 머물다 온 '영실탐방로'를 포스팅 한다.눈에 파묻힌 지금이 아니라 가을의 끝자락을 향해 달리던 2024.11.11. 산행때의 정경이다. 2025. 2. 17. '영실탐방로'는 한라산 탐방로중 가장 짧은 서남쪽 탐방로로 사전 예약 없이 오를 수 있다. 입산 가능 시간은 10월~3월(05시에서12시) , 4월~9월 (05시에서15시)다. 대부분 관광객은 영실(1,280m)에서 윗세오름대피소(1,780m)까지 3.7km를 올라간다. 윗세오름에서 남벽순환로를 따라 1시간 정도 가면 남벽분기점에 이르는데 '영실탐방로입구'에서 '남벽분기점'까지 편도 5.8km가 '영실..

노부부 제주1년살기 2025. 2. 17. 20:56

제주145일차-자연과 함께 즐기는 현대적 감성공간 '노리매(梅)공원'

'대정오일장'에 들렸다가 '옥돔식당'에서 점심을 함께했다. 그리곤 운진항에서 공항으로 가는 13시20분 151번 버스로  4박5일 일정의 작별을 고했다. 오후에는 늘어지게 잤고 그사이 '마르타'는 하모해변을 걷고 왔다. 손님들은 떠났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 온 기분이다. 대정오일장 2025. 2. 16.손님들과 계획에는 있었지만 방문하지 못한 '노리매공원'을 올려본다.여기에 포스팅하는건 제주에 와서 얼마되지 않았던 2024. 10. 3일 늦은 오후에 들렸을 때다. 사계절중 꽃이 없을 시기이고 날씨도 흐렸지만  제주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테마별 산책로를 걷는 것만으로도 만족했었다. 노리매는 순 우리말 '놀이'와 매화 '梅'의 합성어다. 봄을 담고 찾아 오는 매화꽃이 주종이지만 그외에도 수선화,목련,작약,동백..

노부부 제주1년살기 2025. 2. 17. 10:27

제주144일차-'마르타'지인들과 함께한 3일차

가끔씩은 계획한 일정에서 벗어날 때 예상치 못한 즐거움을 얻을 수도 있다. 아침을 느즈막하게 시작해서 제일 먼저 찾은 곳이 '금오름'이다  올라 갈 때는 살짝 비가 뿌려 우산을 받쳐 들어야 했지만 바람도 잔잔하고 불편함은 없었다. 내려와선 근처에 있는 '새미은총의동산'과 '성이시돌센터'를 들려 몇가지 물건도 샀다. 그리곤 '서귀포올레시장'인근에서 점심도 해결하고 시장 구경도 할 생각이었는데 정작 찾은 곳은 안덕면에 있는 '한라산아래첫마을영농조합법인'에서  '제주메밀 비비작작면'과 '한우맑은 곰탕' 그리고 '제주메밀전'을 먹었다. '제주메밀은, 마을 주민들이 재배한 메밀로 직접 제분하고 직접 제면한 100%메밀면 입니다.' 라고 소개하고 있는데 담백한 맛에 모두들 좋아하셨다. 점심 후 시장구경은 내일 '대..

노부부 제주1년살기 2025. 2. 15. 23:28

제주143일차-'올레12코스'를 걸었다.

'마르타'지인들과의 2일차중 오전 일정은 빠지기로 했다. 대신 오후 일정 시간이 맞으면 합류하기로 하고 오전에는 올레12코스를 걸었다. '제주올레12코스'는 '무릉외갓집'에서 '용수포구'까지 17.5km구간이다. 시작점까지는 집에서 택시를 불러 타고 갔는데 도착해 보니 단체팀이 있어 가볍게 인사를 했다. 날씨는 맑았고 기온은 7도, 출발시간은 9시가 막 넘어가고 있었다. 이 코스에서는 '수월봉'과 지질트레일코스에서 볼 수 있는 '차귀도'가 포인트라 생각했는데 2개의 오름도 나름 괜찮았다. 천주교신자라면 종점에서 볼 수 있는 '용수성지'도 큰 의미가 있다.출발점인 '무릉외갓집'에서 시작 스템프를 찍었다.먼저 출발한 단체팀을 추월해서 평소보다 빠른 걸음으로 시작을 했다.농로를 따라 오랜시간을 걷는 구간이다...

노부부 제주1년살기 2025. 2. 14. 22:14

제주142일차-'마르타'지인들과 함께한 1일차

기온은 차지만 날씨는 쾌청했던 하루다.'마르타'가 계획한 지인들과의 1일차 일정을 함께했다. '마르타'가 레지오를 하는동안 나는 미용실에 가서 커트를 했다. 그리곤 10시경 집에서 출발해 동일리 해안누리길까지 코스를 순서대로 적어본다. 알뜨르비행장 - 4.3유적지섯알오름학살터 - 송악산둘레길 - 사계해변 - 고할망네(점심)  - 용머리해안 - 오라디오라(카페) - 카멜리아힐 - 방주교회 - 대정하나로마트-  집에 들어와 저녁준비 후 일몰시간에 맞춰  운진항방파제 (석양) - 동일리해안누리길 집에 들어와 저녁 식사 후 찍은 사진들을 교환하며 하루를 마무리 했다. 나름 많은 일정을 소화했다.  역시 지인들이 오면 다녀본 곳 위주로 안내하는 것이  우리에겐 재탕, 삼탕일 수 밖에 없지만 마음 편하다. '카멜리..

노부부 제주1년살기 2025. 2. 13. 22:24

제주141일차-'마르타' 지인들이 오는 날이다.

많은 양은 아니지만 밤새 내린 비는 아침까지도 계속되었다. 'KBS 클래식 FM'에서는 남쪽지방 대구나 창원도 눈이 내린다고 청취자들의 사연이 올라온다. 오후에는 기온이 올라가 눈이 비로 바뀐다고 했다. 아침을 먹곤 '산방산탄산온천'에 다녀왔는데 지금까지 왔던중 사람들이 가장 없는 날이다. '목요일 10시경'이다.  이 시간대가 항상 그런지 궁금은 해지는데 확인까지는 글쎄?오늘은 '마르타'지인들이 4박5일 일정으로 온다고 오래전 부터 약속이 잡혀 있었는데출발 이틀을 남겨놓고 4명중 2명이 사정상 못오게 되었다. 아마도 '마르타'입장에서는 많이 아쉬울게다. 폭설때문인지 청주공항에서 오전 출발 비행기들은 모두 결항이고 오후에도 지연이 되고 있다. 그나마 지인들은 오후 비행기라 지연은 될 지언정 결항은 아닌게..

노부부 제주1년살기 2025. 2. 1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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