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 보타니아
거제도에서 또 하나의 작은 섬 외도로 가는 선착장은 7개소가 있다. 그중 우리는 장승포 선착장을 택했다. 장승포 외도 유람선 코스는 장승포에서 출항하여 지심도를 지나 해금강 선상 관광후 외도 보타니아에 상륙하여 관광을 하는 코스다. 선상관광등 배에서 약 1시간 20분, 외도 관광 2시간 총 3시간 20분이 소요된다. 대인 기준 주말,공휴일 요금은 현장 구매 22,000원, 티켓 예매는 15,000원이고 외도 입장료는 별도로 11,000원이 추가 된다. 출항 전 날 9시10분 출발이 9시30분으로 변경된다는 긴급 안내문자를 받았는데 날씨 때문인 듯 했다. 다행히 밤새 세찬 비,바람으로 요란스럽던 날씨는 아침이 되자 언제 그랬냐는듯 맑게 개였다. 단, 풍랑주의보 해제로 외도는 상륙할 수 있었으나 해금강은 통..
사진이 있는 이야기
2021. 4. 9. 0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