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베네딕도회 왜관 수도원 080915
당근 친구 갑자기 물건 보러 가야한단다. 왜관으로.... 오늘이 뭔 날인데... , 차 밀리지 않을까... , 그래 가보자. 근데 정말로 우연치않케 볼일 다보고 네비게이션 찍으니까 분도출판사 2.5Km.... -우리 이쁜 아줌마가 요새 아프신 이수녀님 넌지 시 알려 주긴 했었어.. 물론 지금은 그 곳에 안계시겠지만...- 와 좋다.!!! 이건 기회야.. Good 이다... ^^^ 그 유명한 미군 부대 지나니까 바로 그옆에..... 정말로 있더라. 잘 모르겠어... 규모가 엄청난거야.... 갑지기 주눅도 들고 우리 이쁜 아줌마가 얘기했어... 기죽지 말고 나 어디서 온 신잔데 둘러 보고 싶고. 사진 찍고 싶다고, 그렇게 자신있게 말하라고.. 막 휘 둘러 봤어.. 사람이 안 보이는 거야. 공사도 한창 중인데..
천주교성지,성당방문등
2008. 9. 15. 1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