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누리공원 (2) 080823
2008.08.24 by 僞惡者
평화누리공원 080823
望鄕 080823
바람개비 080823
기억들...
2008.07.22 by 僞惡者
세미원(3) 080705
2008.07.19 by 僞惡者
두물머리 080705
2008.07.17 by 僞惡者
오늘 비온다 080716
2008.07.16 by 僞惡者
파주 임진각에 있는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공원...
사진이 있는 이야기 2008. 8. 24. 20:29
"Hill of Wind" 살짝 부는 바람에도 너풀너풀 춤춘다. 저 흩날림에 추구하고픈 모든 바램을 함께 날려 보내고 싶다. 아! 바람아 ..... 난 느낄 수 있어 네가 짖굿다는 것을... 하지만 어린아이의 밝은 미소 속에 머금은 때묻지 않은 너의 순수함이 나의 가슴 속을 스쳐가고 있음을 ....
사진이 있는 이야기 2008. 8. 24. 19:42
저 멀리를 바라보며 서 있는 巨像 들.. 많은 사람들과 어우러지며 존재감을 확실히 하고 있지만 왠지 모르게 쓸쓸함이 느껴진다.. 북녁 땅이 가까워서 나 혼자 느끼는 안스러움인가 ? 작가의 의도도 모르면서 주제 넘게 제목을 붙여 본다. 고향을 그리워 하며 생각한다고..
사진이 있는 이야기 2008. 8. 24. 19:34
빨간바람개비 하얀바람개비 노랑바람개비 주황바람개비 초록바람개비 파랑바람개비 들.... 빨간바람. 하얀바람, 노랑바람...... 빨간마음, 하얀마음, 노랑마음.... 다양한 사람, 다양한 모습, 다양한 생각들, 옳고. 그름이 정말로 헷갈려 가면서.. 그래.. 그렇게 세상은 돌아간다.
사진이 있는 이야기 2008. 8. 24. 18:40
그 때속삭였던 이야기들을 많은 시간이 지난 지금.... 얼마만큼 기억하려나 ? 또 그리고 더 많은 시간이 흐른 후에는 2007.05.27. 정동진에서 .....
사진이 있는 이야기 2008. 7. 22. 23:07
사진이 있는 이야기 2008. 7. 19. 20:17
두개의 물(남한강, 북한강)이 만난다는 두물머리(兩水里)에서 내가 보고 느낀 것은 그냥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큰 강... 더워서 빨리 자리를 뜨고 싶을 뿐인 무감동 이었어. 새벽빛을 머금은 물안개, 그 사이로몽환적인 돗단 배의 반영... 머리 속에만 그리며 나중을 기약해야지.... 또 보자꾸나.
사진이 있는 이야기 2008. 7. 17. 22:54
떨어지며 울리는 소리.... 시원하다... 더 세게.... 대지를 두들겨 패서 시퍼렇게 멍이 들도록 미움이 아니란 걸 너는 알고 있어...
사진이 있는 이야기 2008. 7. 16. 2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