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3) 080525
2008.06.05 by 僞惡者
목행동 성당 080531
2008.06.03 by 僞惡者
그 섬에 가고 싶다. 080531
2008.06.02 by 僞惡者
나무- 단월에서 080601
2008.06.01 by 僞惡者
달천들녁에 해지다 080601
동량면 미라실에 있는 팬션 080531
2008.05.31 by 僞惡者
건널목 080531
지현성당 080531
바쁜 듯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한가로운 듯도 하고 질서 와 혼돈이 뒤 섞인 듯도 하고 시간이 멈춰져 있지 않다는 것은 분명한데...
사진이 있는 이야기 2008. 6. 5. 23:04
할머님이 잠시 다니셨던 성당으로만기억되던 곳 ..
천주교성지,성당방문등 2008. 6. 3. 22:21
여름이 되고 비가 내리기 시작하고 이슬비가 아닌 장대비가 하루종일 퍼부어 진다면 그래서 짜증스럽게 하늘을 쳐다보며 비 그만 오라고 인상 찡그릴 때 저 곳은 분명히 섬이 될꺼다. 내가 먼저 도달해서 손사위치며 오지말라고 금 그어 놓을 때 그 곳은 분명 갇혀 있는 곳이 아닌 나 만의 세상일거다.
사진이 있는 이야기 2008. 6. 2. 21:16
저 나무들이 성장 했을 때의 정경은 지금과는 사뭇 다르리라.. 비어있음으로 느끼는 공간의 아름다움을 성장한 나무들의 자태로 메꾸어줄 수 있을런지? 저 뒷 편으로는 어머님 산소가 있는데..
사진이 있는 이야기 2008. 6. 1. 21:34
요사이 세상은 왜 이리도 어지럽고 화나는 일만 생기는 지.. 넘어가는 저 태양을 붙잡아 촛불문화제로 달려 가고 싶다. 민초들의 생각과 바램을 저 뜨거움 속에 담아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있는 위정자들의 가슴 속에 전달하고픈 욕구가 생긴다.
사진이 있는 이야기 2008. 6. 1. 20:36
가까이 살면서도 못 와 봤던곳인데 참 예쁘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비가 오면 드라이브 코스로 더 운치가 있을 것 같은데..
사진이 있는 이야기 2008. 5. 31. 20:33
그래 우리 인생도 가끔씩은 멈춰 볼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리라. 살기 위해서..
사진이 있는 이야기 2008. 5. 31. 18:26
20여년을 한결 같이 나를 지켜준 본당이다.
천주교성지,성당방문등 2008. 5. 31. 17:54